<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주)에이치엔노바텍이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주최,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제12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재 코로나 19이후, 기존의 집단사육에 대한

 반성으로 대체육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체육류는 단순히 집단사육을

 대체할 먹거리 개발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의 환경을 생각한 환경친화적 

푸드테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에이치엔노바텍에서 개발한 대체육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힘(Heme) 분자와

 생선연육을 활용하여 

제조한 푸드테크 기술로,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대체육류 햄버거 패티, 불고기, 

소시지, 만두소 등 다양한 

대체육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소고기 맛 및 닭고기 맛 헴 분자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돼지고기 맛 힘(Heme) 분자 개발을 위해 

분주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오리고기 맛, 양고기 맛 등 다양한 맛의 대체육류용 

힘(Heme) 분자 개발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 다수의 업체에서 에이치엔노바텍의 힘(Heme) 분자를 

구입하여 각종 응용식품을 개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응용식품 공동개발 및 힘(Heme) 분자 구매를

 원하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쇄도하고 있다.

최근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에 선정되어, 

내년 초에는 힘(Heme) 분자 공장 설립(1톤/1일)을 통하여 

국내외 다양한 식품 회사에 대체육류 제조용

 핵심 식품 소재인 힘(Heme) 분자를 공급할 계획이다. 

‘국가대표 혁신기업 1000’이란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등 6개 부처가 첨단제조/자동화, 

화학/신소재, 에너지,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1,000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통하여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이번에 247개 기업을 추가로 선정하였는데 

주식회사 에이치엔노바텍이 ‘해양수산부’ 추천으로 

혁신기업에 선정되어 내년에는 정부지원을 통하여, 

사업을 고도화 시키고 이를 토대로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해 있으며, 

센터의 도움으로 싱가폴 투자기관 및 

식품기업과의 협업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주)에이치엔노바텍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 14기 졸업기업으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G-Star Dreamers 사업은 6개월 액셀러레이팅 과정으로 

삼성전자와 연계하여 기업멘토링, 시장진출, 

사업화를 위한 바우처 등을 지원한다.

 선발기업 중 우수기업은 경상북도와 

삼성전자가 조성한 창업벤처 펀드 C-Fund를 

최대 5억원까지 투자 연계한다.

(주)에이치엔노바텍은 향후 경북 지역으로의 

지점 설립 및 장기적으로 공장설립

(1차 공장은 수도권에 설립 예정) 등을

 통하여 경북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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