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 스타트업 파크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의 3K(K투어리즘, K컬처 K푸드) 분야
스타트업 대상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및 문화 예술 공항
조성 기반 마련하기 위함이다.
인천공항 테스트베드를 통해 기술성과
시장가능성이 유망한 스타트업 육성 및 성장을 지원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사업화 정교화를 위한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고
글로벌 전문 액셀러레이터와의 연계 및 맞춤
코칭 지원, 선정기업 대상 공통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3K 스타트업 대상 IR 대회 진행으로 상금 및
투자 기회 제공과 더불어 인천공항 테스트베드를 통한
실증지원프로그램 연계 및 입주 연계까지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가한 기업
'에이치엔노바텍(HN Novatech)'은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통해
대체 육류 제품을 개선하고 고도화하는 과정과
사업적, 운영적 측면에서 지원을 받게 돼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유주영 기자 (boa@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