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이하 경북TP)가 개최한
경북스타트업 매칭데이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7~8일 양일간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포럼
△유망 스타트업 전시
△IR오디션 △스타트업 투자상담
△벤처창업 교육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은 포항공과대학교 학생창업자로
지난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와이팜
유대규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스마일 게이트 인베스트먼트, NH농협,
DGB대구은행 등이 680억 원 규모로 조성한
‘경북 행복기업 혁신 벤처 펀드’
업무 협약식으로 꾸며졌다.
또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출신의
티비티 임정욱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스타트업 생태계’의 주제로 포럼강연을
진행했고 25개 지역 유명 스타트업의
전시행사도 이어졌다.
경북지역 14개 유망 스타트업의 IR오디션에서는
에이치 로보틱스가 대상을 수상했고
에이엔폴리와 디자이노블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 에이치엔 노바텍, 큐브 세븐틴,
비전 에이드, 와따와 투자 확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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